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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8 14:53
목동 중간 평가 5학년 수상작
 글쓴이 : 최근성
조회 : 600  

 


의심이 가는 사람을 무조건 체포해도 될까?

 

                                                                   5학년 조용히 좀 하라고반 박장우

 

학원 앞, 학교 앞에서 범죄자들의 사진을 붙여놓고 적발 시 신고하라는 전단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범인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은 무조건 신고한다. 물론 이러한 행위가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이러한 행위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우리가 생각하는 용의자가 진짜 범죄자일 수도 있다. 이러한 순간에 우리가 빨리 신고하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물론 무조건 흉악하게 생겼다고 체포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잠깐 동안의 조사가 그 사람에게 큰 피해가 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그 사람이 진짜로 범인이 아니라면 굳이 조사를 마다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

또 우리의 신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십년감수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일어난 프랑스 IS테러 같은 경우, 누군가의 신고로써 미리 테러리스트들이 체포되었다면 120명의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갑자기 무기를 가진 흉악한 사람이 카페에 들어오더니 , 여기가 아니네.”라고 말하고 다시 나간다. 그러면 당신은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는 그 사람을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볼 것인가?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살인으로 죽은 사람은 다시 살릴 수 없다. 그러니 조사 받는 사람의 시간보다는 그 사람으로 인해 죽을 사람의 생명이 더 소중한 것 아닌가.

누군가는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수하물을 검사하는 것은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반대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대중이 피해를 입는 것은 분명히 옳지 않는 일이다. 의심이 조금이라도 가면 일단은 신고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대중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의심이 가는 사람은 신고하고 체포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