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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7 11:17
(어철연 북클럽) 1차 첫번째 시간(2016.6.16)
 글쓴이 : 박흥택
조회 : 1,075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된 '어철연 북클럽'을 오픈하였습니다.


100분 동안 스스로 선택한 책을 읽고 책내용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독후활동지에 적은 후, 철학교사와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분량이 있는 책을 골랐다는데 놀랐고, 그럼에도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책을 읽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질의응답을 하다보니 질의응답 시간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3시부터 책을 읽기 시작한 승재는 4시30분이 되어서야 질의응답을 했지요. 다 마치고 나서도 책을 더 읽고 싶어했습니다.


1차 북클럽에서는 동화책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동화책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가 주인공을 통해서 얘기를 펼쳐가고 생각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독후활동지의 내용도 (1)주인공 소개 (2)주인공이 만난 문제 (3)주인공의 해결방법 (4)그 해결방법에 대한 내 생각 (5)비슷한 나의 경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첫번째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1)주인공에 대한 설명 (2)주인공의 문제 이해 (3)주인공과 문제의 연결 등에 부족함이 발견되었습니다. 주인공을 이해한다는 건 책내용을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얘기를 나누면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책읽기의 맛을 조금은 보여준 듯합니다. 독후활동지를 작성하고 질의응답을 한 후 재미있었다는 반응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다음주 두번째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다음은 아이들이 선택하여 읽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도서목록입니다.

승재(4학년) <길모퉁이 행운돼지>

동한(4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도안(2학년) <괴상한 녀석>

제민(3학년) <칼눈이의 꿈>

다영(5학년) <지엠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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