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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6 14:10
철학교육의 세계적 동향을 살펴보다
 글쓴이 : 박영대
조회 : 638  

‘서울교대 철학 연구 동문회’가 주최해나가는 '어린이 철학교육 강좌'에 저희 어철연 소속된 선생님들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교대 철학 연구 동문회’는 어철연 박민규 소장님께서 서울교대에 다니던 시절 또래 학우들과 만들었던 철학 연구 모임입니다. 그 당시 열정으로 똘똘 뭉쳐 공부하던 학생들은 이제 대학 교수, 세계 철학자 협회장 등이 되어 계시지요^^


 첫 강좌는 세계 철학자 협회 부회장을 맡으셨던 박진환 교수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박교수님은 故(고)매튜-립맨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의 철학 교육 종사자들과 오랫동안 교류를 해오고 계십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3번의 강좌를 통해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지역에서의 철학교육이 각각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예정이지요.


 지난 금요일, 박교수님은 ‘일본의 사고력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일본은 철학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컨텐츠로 철학수업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시’를 활용하여 사고력 교육을 해나가는 방식은 국어 수업과 연계가 되면서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수업 방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고력 교육의 흐름과 다양한 교육의 방법론을 살펴보고, 그러한 컨텐츠를 어철연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한다면 더욱 알차고 깊이 있는 교육 컨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 철학 교육 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