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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9 17:51
[적응2학년] 신규 프로그램 소개 '살아 있는 글쓰기'
 글쓴이 : 박영대
조회 : 116  

[살아 있는 글쓰기] 프로그램 취지

철학 수업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써낸 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한 사람이 썼다고 해도 믿어질 만큼 내용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토론 중 친구가 내놓은 생각을 흉내 내는 글을 쓰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왜 다른 사람의 생각을 흉내 낼까요? 그것이 자신의 생각보다 더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글쓰기의 목표는 남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닙니다. 글쓰기는 세상에 하나뿐인 를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만의 생각경험’,‘느낌등을 이라는 도구로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생각이 담겨 있는 글쓰기를 살아 있는 글쓰기 부르고, 그러한 글을 써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로그램 특징

어철연은 30년 동안 철학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글쓰기와 관련된 자료를 축적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살펴봤을 때, 아이들의 글쓰기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할 '다섯 키워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키워드 확인은 아래의 표를 확인해주세요.


살아있는 글쓰기
위한
5가지
키워드
1
질문왕 비리비리 통통
 
궁금증
 
2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관찰력
 
3
생각한다는 건 뭘까?
 
생각
 
4
아홉 살 마음 사전
 
느낌
 
5
이게 정말 나일까?
 

 


이 프로그램에서는 1~5차 시에 걸쳐 위에 언급된 '다섯 키워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고, 6~12차 시에는 이를 활용하여 <일기-독서 감상문-논설문-관찰 기록문> 이 네 갈래의 글 써보는 시간을 가져 보게 됩니다

게임 속 캐릭터가 아이템을 모을수록 강해지는 것처럼. 하나, 하나의 키워드를 익혀 갈수록 아이들의 글쓰기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