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교육뉴스
 
작성일 : 18-09-28 10:45
[스크랩] 왜 프랑스는 철학교육에 목숨 걸죠?
 글쓴이 : 박흥택
조회 : 358  
[출처] 관련내용 바로보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23889166&volumeNo=16208115


1808년 나폴레옹 치하에서 바칼로레아가 처음 생겼고 바로 그해부터 바칼로레아 철학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역사적 부침과 숱한 정치적 변혁이 있었음에도 철학에 부여한 프랑스사회의 가치는 한순간도 포기되거나 뒷걸음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어떤 순간에도 자유롭게 생각하는 공화국의 시민을 길러낸다는 명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교육부의 철학 바칼로레아 담당 교육감은 이 시험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철학 수업을 통한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이 생각의 자유를 획득하는 것이다. 하나의 인간이자 시민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그들이 건설적인 생각의 자유를 획득하고 공화국 프랑스의 이상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