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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5 12:29
[초등부] [초등부] 2019 여름방학 특강 <철학적 갈래별 글쓰기 교육> 4학년
 글쓴이 : 맹민순
조회 : 246  

4학년 특강 철학적 갈래별 글쓰기교육의 5일동안 저도 4학년이 된듯한 느낌으로 한주를 지냈습니다.

철학수업을 듣지 않는 특강 참여 친구들 2명은 처음엔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에 조심스러웠습니다. 이틀이 넘어가자 생각을 이야기하는것이 활발해지면서 자신의 속마음 이야기를 털어놓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진서라는 친구는 특강을 마치고 동네친구들에게 토론했을때 자기 주장을 펼친것에 대해 자랑도 했다고 합니다. 철학수업이 정해놓은 답을 맞춰야만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에 대해 이야기 했을때 '그래서 더 어렵다' 는 친구도 있었고, 어떤 이야기도 할수있다니 '자유롭다' 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토론때 반론을 제기하는것을 어려워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철학수업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가면서 더 활발한 토론과 좋은 글쓰기를 즐기기를 바라면서  아래 두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4학년 한제인

제목: 오잉? 갑자기 왠 은퇴?

 

아이들의 새로운 노엘 선생님은 정말 신기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예를들어, 아이들을 학교 밖으로 1주일에 1번 데리고 나간다던지, 매일매일 선물을 주곤 했다. 그 중 가장 큰 선물은 조커 카드였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들이 적혀 있는데, 아이들이 쓰고 싶을 때 언제든지 쓸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교장 선생님은 노엘 선생님을 은퇴시켜 버린다.

나는 교장선생님이 노엘 선생님을 은퇴시킨 것이 너무 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노엘 선생님과 함께 앉아서 대화로 풀면 더 나아질 것 같기 때문이다. 노엘 선생님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 이야기를 존중하면 은퇴 안시키고 오히려 더 친해질수 있을 것 같기 때무이다. 또 내 이모는 사장님이 이모를 회사에서 은퇴시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모가 사장님을 찾아와서 대화를 나누어서 이모는 은퇴되지 않았고 사장님과 가족, 친구 같은 사이가 되었다. 나는 이런 경험을 보았기 때문에 노엘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도 대화를 나눈다면 분명이 잘 해결될 것이다.

 

 

 

-최악의 짝궁을 읽고-

4학년 김이안

 

제목: 나의 진짜 짝궁

이책의 내용은 가오루가 제비뽑기로 학교 짝궁을 뽑았다. 그런데 짝궁은 가오루가 싫어하는 소메야 였다. 가오루는 소메야가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점 좋아지게 된다. 나의 짝궁은 토토인 것 같다. 왜냐하면 토토는 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됐을 때 외할머니가 나엑 주신 수건이다. 토토는 다른 수건과 달리 느낌이 부드럽다. 또 항상 슬프거나 기쁠때는 토토에게 다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러면 토토가 대답해 주는 느낌이 든다. 대답해 주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토토야, 사랑해라고 말해주면 다시 나에게 말하는 느낌이 든다. 그러므로 나의 짝궁은 영원히 토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