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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0 17:46
[초등부] 2019 겨울방학 1차 특강 <과학탐구토론> 수업
 글쓴이 : 황신자
조회 : 21  

우리반 구성원은 4학년 이진서, 임예진, 한제인입니다. 인공지능, 맞춤아기, 미세 플라스틱, 유전자조작식품, 미세먼지 등의 과학 주제를 가지고 5일 동안 책도 열심히 읽고 토론도 활기차게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지식도 얻고 왜 우리가 이런 내용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할지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매 시간 토론 후 각자의 생각을 글쓰기에 담아보았으며 다음은 그 중의 일부입니다.


* 미세먼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이 진 서 -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며, 미세먼지는 이러한 먼지보다 더 작다.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먼지가 바로 초미세먼지다. 먼지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각막염은 물론이고 천식 폐포가 손상될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작은 먼지가 몸속으로 침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마스크를 써야겠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의 원인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석탄발전과 제철소가 있다. 화석 에너지로 석탄을 만들 때 대기 오염물질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많이 일어날 것이다. 두 번째로 중국의 미세먼지를 싣고 온다. 하루, 이틀만 지나도 미세먼지가 최악이 되는 것이다. 세 번째 자동차, 선박으로부터 미세먼지가 나온다. 자동차가 대기오염을 일으킨다. 선박은 버스 수천대가 움직일 정도로 많은 오염을 일으킨다. 그러면 미세먼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내 생각은 중국과 협력해 편서풍을 해결한다. 그러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조금이라도 없어질 것 같다. 두 번째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 일회용품을 마구 쓰다보면 쓰레기도 엄청날 것이고 환경오염도 엄청날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인공지능은 인간을 행복하게 할까?

                                                                            - 임 예 진 -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금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행복하다고 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모든 일을 해주니 시간이 남고, 그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기분이 좋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업 생산률도 올려서 물건값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반면 인공지능은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자리 추방, 건강 문제, 인공지능의 통제 등의 문제가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을 해결하면 되지 않나요? 먼저 일자리 문제는 일자리를 늘리면 됩니다. 인공지능이 많아지니 인공지능 관리자, 인공지능 개발자 등의 직업이 만들어질 수 있고, 로봇세를 받아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 문제는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하면 됩니다. 그 다음 인공지능을 통제하려면 오류가 나면 멈추게 하거나 주인이 직접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러니 인공 지능이 우리를 지배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인공 지능은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우리는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인간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맞춤아기를 허용해야 할까?

                                                                            - 한 제 인 -

"맞춤아기"라고 혹시 아세요? 맞춤아기란 시험과 수정기술을 이용해 질병 유전자가 없는 배아를 골라 탄생시킨 아이다. 유전학의 발달로 맞춤아기는 보편화되고 있다.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맞춤아기를 허용하고, 어떤 나라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맞춤아기는 허용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나는 맞춤아기를 허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맞춤아기들이 어 멋지게 태어나면, 자연적으로 태어난 아기들보다 더 잘함으로써 차별이 심화될 수 있다. 물론 여기에 맞춤아기들에게 그냥 질병만 치료하게 하면 되잫아요라고 반박할 수 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자.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이 남들보다 어느 측면에서라든지 더 잘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맞춤아기를 낳을 때 더 잘생기고 똑똑한 유전자를 가지고 싶게 하고 싶지 않을까? 그러므로 맞춤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지능을 가지고 태어났고, 자연적인 아이는 그냥 그런 아이로 태어났으니 차별이 조금씩 조금씩 심화될 것이라는 말이다.

두 번째로 맞춤 아기가 태어나서 자랐을 때, 부모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만일 어떤 부모가 수영을 엄청 잘하는 유전자를 넣은 맞춤아기를 낳았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만일 그 아기가 수영을 싫어한다면? 부모는 아이에게 실망해 갈등을 일으키고 갈등이 생길 확륙이 높을 것이다. 물론 나도 질병 고치는 데에서는 환영한다. 하지만 부모가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정하는 것은 갈등이 생겨 가족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 이 이유들을 바탕으로 나는 질병을 제외한 맞춤아기를 허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