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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0 18:07
[초등부] 2019 겨울방학 2차 <인문학 특강> 후기
 글쓴이 : 황신자
조회 : 98  

6학년 김민준, 고을아, 양다운, 장민석 친구들과 <인문학 특강 : 꿈을 찾아가는 여행>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하였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탐구를 해봄으로써 어떻게 미래사회를 준비해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특강이 아이들에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준비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할까?

                                                                            - 김 민 준 -

저는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 목표를 이루게 되면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목표를 바꾸어도 그 바뀐 목표를 이루게 되면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목표를 세우는 삶이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걷는 사람과 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뛰는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면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슬퍼질 수도 있고 목표를 이루어갈 때 고난과 역경 때문에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는 사람과 달리 걷는 사람은 뛰는 사람이 뛰면서 보지못한 사회의 변화를 보면서 그에 맞는 철저한 준비를 해서 좋은 직업을 고르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할까?

                                                                            - 고 을 아 -

저는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할 것 같진 않습니다. 꼭 목표를 세워서 이루는 동안은 불행해질 필요가 없이 그냥 별 목표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더욱 낫지 않을까요? 또 목표를 계속 바꾸다 보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바꾸는 시간들 때문에 결국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없다고 꼭 불행해 하는 사람도 없고 목표가 있다고 꼭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진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목표를 이루면 기분이 좋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시간을 불행하게 써 버리는 것은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또 꼭 목표를 세우고 살아야 행복한 삶이 된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하다고 해도 자신은 싫고 즐겁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목표를 세우고 그 일에만 집중하면 다른 일엔 신경을 못쓰기 때문에 즐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할까?

                                                                            - 양 다 운 -

저는 목표를 세우는 삶이 꼭 행복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목표를 세워서 힘든 일들을 참으면서 했는데 노력한 만큼 발전하지 못했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불행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다른 활동이나 가족들과의 소통, 즐거운 생활을 오히려 더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었어도 그 시간동안 즐거운 생활을 하지 못해서 더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또 목표를 세우지 않고도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서 놀 수도 있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하면서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워서 하더라도 중간에 그만두면 노력한 시간을 낭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목표를 세우지 않더라도 즐거운 생활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목표를 세우는 삶이 행복할까?

                                                                            - 장 민 석 -

목표를 세운다면 장점이 많습니다. 자신이 예를 들어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과학분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과학자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굳이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나, 꼭 목표를 세운다고 좋은 건 아닌데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공부 마스터플랜'이라는 책을 잠깐 봤었는데 그 책에 지은이는 중 2 때 전교 360등에 왕따와 폭력까지 시달리는 불쌍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결국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 아이는 공부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워 규칙적인 공부를 하며 노력한 끝에 in seoul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가 아닌 저앙적인 사람의 뇌로 태어난다면 규칙적인 공부와 목표만으로도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안세우고는 자신의 선택이지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직업을 얻으면 기분도 좋으니 1석 2조인 셈입니다. 목표의 장점인 효과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공신닷컴에 강성태라는 사람이 66일 동안 강의를 듣고 공부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면, 강의료 30만원을 돌려주는 그런 규칙이 있습니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공부일기를 다 쓰면 30만원을 다 돌려주는 대신, 그 공부습관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해라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